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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통일을 꿈꾸는 사람들> 사람의 통일을 꿈꾸는, 윤효영2019-09-06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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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꿈꾸는 사람들> 사람의 통일을 꿈꾸는, 윤효영


  

2008711일 북한군이 남한 금강산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20095252차 북핵실험이 있었다. 같은 해 1110일 대청해전이 발생했다. 2010326일 천안함 폭침사건이 일어났다. 같은 해 5.24 대북 제재조치가 발표됐고, 역시 동일 해에 1123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이 일어났다. 설상가상 내가 다닌 북한학과는 09학번을 마지막 신입생으로 받고 2010년부터 정치외교학과로 통폐합되었다.

북한학과가 있는 다른 대학들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미 없어지거나 인원 축소 등 사정이 좋지 않았다. 일찍 전과한 동기들도 많았다. 대학교 입학 후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직접 겪어보니 남북문제가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북한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남북문제는 더이상 TV에만 등장하는 문제가 아니었다. 북한과 관련된 일자리가 줄어들고 취업의 문도 더 좁아졌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일부가 떠올랐다.



숲속에는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2019.8 넥센미디어 <통일을 꿈꾸는 사람들> p.86~87

1부 두 번째 이야기; 사람의 통일을 꿈꾸는, 윤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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